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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진학부장의 입시고민 처방전 (고1·2, 중3 부모를 위한 현실 대입 전략)
장준혁 저 | 믹스커피 | 20240326
0원 → 18,000원
소개 우리 아이보다 성적이 낮은 옆집 아이, 어떻게 좋은 대학에 갔을까?
자사고 진학부장이 알려주는 대학 입시 전략 가이드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부모는 고민이 많아진다. 아이를 조금이라도 나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 각종 입시 커뮤니티를 전전한다. 어느 학교가 좋을지 어떻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면 좋을지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려 하니 지나치게 많은 정보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찾기 어렵다.
자율형사립고 진학부장인 저자는 이러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책을 집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보력의 차이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아이의 대학이 달라진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정보를 해석하고 대응하는 힘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비법서가 아니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가 현재 마주한 상황을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려움이 닥쳐도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할 때 조언이 되어준다.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몰라 답답한
학부모의 속을 뻥 뚫어줄 장쭌쌤의 유쾌한 해법
이 책은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넓게 보는 대입’에서는 대입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과 최근 대입의 트렌드, 전반적인 대입 전략 등을 다룬다. 대입은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다. 그해 매체로부터 흘러나오는 특정 직업 이슈가 대입 학과 경쟁률을 결정하기도 한다. 고정값과 함께 변수도 유심히 살펴야 하는 이유다. 1장에서 현재의 대입 전형을 넓은 의미에서 조망해보자.
2장 ‘자세히 보는 대입’에서는 대입의 대표적인 전형을 다루었다.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수능 위주 전형, 실기 위주 전형 등이다. 이 중 전국적으로 선발 비중이 가장 높은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 상위권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을 자세하게 다룬다. 전형별 특징은 무엇인지, 왜 지금처럼 전형이 바뀌었는지 등을 설명했다. 그런 다음 각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3장 ‘멀리 보는 대입’에서는 앞으로의 대입 이슈를 이야기한다. 202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대입의 판도와 대학이 원하는 미래 인재 역량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볼 만하다.
대입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세세한 정보만 본다면 이해가 힘들 뿐만 아니라 과장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까지 대입 정보를 주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새로운 대입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도 필요하다. 대입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대입을 본격적으로 접하기 전, 상담을 앞두기 전, 고3이 되어 대입을 본격적으로 치르기 전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43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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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문해력의 비밀 (국어·영어 교사가 들려주는 특급 처방전)
김수린^배혜림 저 | 믹스커피 | 20240213
0원 → 17,100원
소개 중학교, 여전히
문해력이 문제다!
각종 미디어와 방송에서 교과서 내용이나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이 부각되면서,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문해력’이 떠오른 지 오래다. 글을 읽고 쓰는 문해력이 발달해야 교과서 내용도 잘 이해하고 시험 문제도 잘 파악해서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음에 모두 동의하면서 문해력이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능력으로 주목받은 지도 좀 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가 나오며 디지털 문해력까지 아이들이 갖춰야 할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늘의 우리나라 중학교 교실을 들여다보면 어떨까? “아이들이 고작 20페이지를 읽는데, 두 시간이나 소요됐습니다. 국어 교과서 속 작품을 읽는 것이 이 단원의 학습 목표가 아닌데도요. 이 단원에서 실제로 공부해야 할 내용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어휘가 많아 어쩔 수 없습니다.” 중학교 교사의 하소연이다. 아이들은 여전히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모르는 어휘를 찾아봐도 그 뜻을 몰라 교사가 일일이 설명해주기만 기다리며, 시험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학생,
문해력을 키우기에는 늦은 걸까?
이렇듯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자마자 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 수업 따라가기를 힘들어하면 전문가들은 문해력부터 점검해보라고 한다. 그러면 중학생 학부모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초등학교 때 대비를 좀 해둘 걸, 고등학교에 가면 더 못 따라갈 텐데 하는 후회도 밀려온다. 그런데 중학생, 문해력을 키우기에는 이미 늦은 걸까?
『중등 문해력의 비밀』 김수린, 배혜림 작가는 초등학생 때 어휘력을 갖추지 못했어도 괜찮다며 조급한 부모들을 다독인다. “중학생은 문해력을 키우기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늘 국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씁니다. 이미 우리는 생활 속에서 꾸준히 어휘력을 위한 바탕을 다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에 비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는 중학생 때야말로 문해력을 키우는 황금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엄마표면
중등 문해력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황금기인 중학생 아이에게 부모는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중학교 현직 교사면서 중학생 학부모이기도 한 김수린, 배혜림 작가는 그 해결책을 교과서와 엄마표에서 찾는다. “처음에는 국어 교과서로 문해력을 훈련하고, 점차 다른 과목 교과서를 읽으면서 문해력을 확장하는 거죠. 이것을 ‘교과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중학생이 되면 독서와 국어 수업 시간의 공부를 바탕으로 국어 교과서뿐 아니라 다양한 과목의 교과서를 읽을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진정한 문해력은 읽고 쓰는 것만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대화’입니다. 그 시작은 바로 가정이고요.”
『중등 문해력의 비밀』은 내 아이의 문해력만큼은 더 늦기 전에 꼭 키워주고 싶은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책이다.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해력 교육과 그에 대한 해결책, 국어·영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은 물론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그리고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구체적인 비법 또한 제공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4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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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투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버핏타로 저 | 이레미디어 | 20240412
0원 → 15,300원
소개 일본에서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 20만 부 이상 판매된 서적!
일본인이 쓴 미국 주식 관련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
미국 주식으로 월급을 두 번 받는다!
《미국 배당주 투자》는 일본에서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된 서적이다. 일본인이 쓴 미국 주식 관련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다.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잃지 않는 투자에는 여러 경로가 있을 테지만 저자가 실행한 방법은 바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왜 일본이 아닌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일까? 미국 주식시장에는 매년 배당금을 증액하면서도 주식 자체의 수익률도 시장 평균을 능가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배당주로 어떻게 돈이 돈을 낳는 머니머신을 만들까? 저자는 약세장·조정장에서 배당금으로 주식을 매수해 강세장·상승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머니머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어떤 경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기 국면에 강한 섹터별로 종목을 선정한다. 종목 수는 8~10개를 추천하며 투자금을 균등하게 나눠 분산투자할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 주가가 하락할 때 바닥에서 주우려는 욕심 때문에 배당 재투자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머니머신의 핵심은 배당 재투자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한 노하우와 더불어 초보 배당 투자자를 위한 황금 종목 30선, 추천 서적, 배당수익률 상위 50개 종목 그리고 50년 이상 연속 배당한 기업과 매달 배당하는 기업 정보를 수록했다. 2018년 기준의 데이터지만 배당주 특성상 그리고 저자가 밝혔듯이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주식 투자법’이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적은 노력으로 쉽고 편하게 자본주의의 혜택을 누려 보자. 그리고 누구나 미국 배당주 투자로 월급을 두 번 받아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39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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